'라스' 아이키 "24살에 결혼해 아이 엄마"..지난해에도 예능프로서 8살 딸 엄마 고백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26 19:13 의견 0
안무가 아이키 [자료=MBC '라디오스타']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26일 오후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아이키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이키는 26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녹화를 통해 24세에 결혼해 아이키가 9살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아이키는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아이키는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편 당시 'Don't Touch Me' 안무를 창작할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사실 아이키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딸이 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키는 "아이 엄마"라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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