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 설날 고기 선물은 프리미엄이 대세”

박수진 기자 승인 2021.01.26 14:20 의견 0
26일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2021년 설 축산 선물세트 대표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홈플러스가 올 설 축산 선물세트를 프리미엄 상품과 차별화 상품으로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26일 선보인다.

먼저 최근 집에서 직접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별화 상품을 다채롭게 신규 기획했다.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스테이크 냉장세트를 비롯해 ▲무항생제 한우 1+등급 등심·채끝 냉장세트 ▲블랙라벨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 냉장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농협안심한우 정육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 냉장세트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 세트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냉장세트 ▲한우 암소 1등급 정육 냉장세트 등 한우 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여기에 마블링이 우수하고 고소한 맛의 미국산 꽃갈비살과 살치살을 엄선해 만든 ‘마블러스 프리미엄 냉장세트까지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 상품들은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및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창현 축산팀장은 “올 설날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방문하기보다 좋은 선물을 보내려는 고객이 늘며 한우 등 프리미엄 상품군의 판매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어제 시작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도 홈플러스의 차별화 축산 선물세트가 높은 인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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