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구미동 295 대광사 지관전 방문자 중 유증상자 코로나 검사 당부"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26 13:48 의견 0
26일 경기 성남시청이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안내문을 공지했다. [자료=성남시청 SNS]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경기 성남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성남시청은 26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4일 사이 구미동 295 소재 대광사 지관전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아달라"고 전했다.

해당 장소는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했던 곳으로 추정된다.

한편 성남시에서는 26일 0시 기준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는 157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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