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에 출연한 장태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5일 방송된 TBS FM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장태희가 출연해 영지와 대결을 돌아봤다.

이날 장태희는 '미스트롯2'에서 영지가 자신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것을 두고 따져 물었다고 말했다.

장태희는 "영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왜 날 지목했어. 어디서 뎀비노'"라면서 강하게 나갔다고.

이어 영지에게 몸무게를 물어봤다면서 "제가 누를 수 있는게 그거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태희는 170cm가 넘는 키에 서구적 미모로 주목받은 트로트 가수다. 그는 지난 2010년 T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뒤 2015녀 도라지 디스코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정경신문 김영훈 기자 kp@gmail.com 김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