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승국 동안 외모에 동년배 착각..이무진 나이 향한 오해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6 11:33 | 최종 수정 2021.01.26 11:53 의견 0
이승국과 이승윤. 사진=이승국 SNS,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윤·이승국 형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모양새다.

26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무진과 이승국 관련 키워드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그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도 덩달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상황. 이후 이승윤의 둘째 형이 유튜버 '천재이승국'으로 밝혀지면서 이승국도 주목받았다.

이승국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유튜버. 동생인 이승윤보다 3살 많다. 두 사람 모두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덕분에 과거 이무진과 관련한 나이 오해가 소환되기도 했다.

'싱어게인'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한 00년생 이무진을 보고는 동년배로 착각하기도 했을 정도다. 이무진과 이승윤의 나이 차이가 11살인 것을 감안하면 이승윤이 엄청난 동안임을 인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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