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떡볶이, HMR 제품 ‘모범easy떡볶이’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박수진 기자 승인 2021.01.26 08:51 의견 0
모범떡볶이 간편식 HMR 제품 ‘모범easy떡볶이’ [자료=행길]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브랜드 개발기업 행길이 운영하는 모범떡볶이가 간편식 HMR 제품 ‘모범easy떡볶이’가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26일 행길에 따르면 모범easy떡볶이는 온라인 주요 마켓을 비롯해 강남점 등 킴스클럽 21개 매장과 대형 식자재 마트인 장보고식자재마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만날 수 있다.

앞서 모범떡볶이는 지난해 가정간편식 수요에 발맞춰 HMR 제품 ‘모범easy떡볶이’를 출시했다. 이후 쿠팡, 헬로네이처 등 온라인 주요 마켓에 입점해 판로 확대에 나섰다. 올해 킴스클럽을 필두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입점을 시작했다.

모범easy떡볶이는 4대째 이어져 내려온 모범떡볶이만의 비법 소스를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떡볶이 제품이다. 특히 차돌, 오징어 등 여러 토핑과도 잘 어우러져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범떡볶이는 현재 전국 2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행길 관계자는 “모범easy떡볶이는 지난해 온라인 주요 마켓 입점 후 판매량이 증가하며 생산 물량을 더욱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모범easy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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