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충남 보령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보령시청은 25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23일 정오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웅천읍 소재 대림정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웅천읍 소재 대림스크린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함께 당부했다.

대림정은 음식점으로 웅천읍 독산로 6에 위치해 있다. 대림스크린은 실내체육시설이며 대림정과 동일한 독산로6에 위치해 있다.

현재 보령시 방역당국은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최태원 기자 ctw0104@gmail.com 최태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