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IEM국제학교·TCS국제학교 등 홈페이지 접속불가,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관심↑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24 23:01 의견 0
IEM국제학교 공식 SNS [자료=IEM국제학교 페이스북]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24일 대전시청에 따르면 이날 중구 대흥동 소재 IEM국제학교(비인가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IEM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TCS국제학교 역시 IM선교회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이곳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당 국제학교는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숙사에서 전남 순천과 포항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양한 카페들에서는 IM선교회, IEM국제학교, TCS국제학교 등에 대한 궁금증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IM선교회는 24일 밤 1시 55분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 정상적으로 접근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폭발적인 관심으로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IEM국제학교와 TCS국제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SNS 접속은 가능하지만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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