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LS전선아시아 주가 하락 마감..구자홍 회장 LS주식 처분 이슈 지분율 0.06%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4 09:27 | 최종 수정 2021.01.24 09:51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ls, ls전선 주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ls, ls전선 주가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ls, ls전선 주가에 대한 투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ls는 지난 22일 7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0.53%(400원) 떨어진 값이다. ls전선아시아의 경우 777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38%(30원) 떨어진 값이다.

ls 주식 관련 최근 이슈로는 구자홍 회장의 장내 매도 소식이 있다.

LS는 구 회장이 장내매도 방식으로 LS 보통주 30만3182주를 처분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한 바 있다. 구 회장은 올해 들어 보유하고 있던 LS그룹 계열사들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이달 만해도 LS전선아시아 보유주식 22만8000 주와 LS 주식 39만6000 주를 매도했다.

이번 주식 매도로 구 회장이 보유한 LS 주식은 기존 32만1382주에서 1만8200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지분율은 기존 1%에서 0.06%로 0.04%포인트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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