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나이, 손호준 카운터 능력 흡수? 융인 임지규도 품었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23 23:50 | 최종 수정 2021.01.23 23:56 의견 0
출처=OCN '경이로운 소문'


케이블 드라마에서 열연 중인 배우 조병규 나이와 손호준, 임지규 등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소문 역으로 출연 중인 조병규 나이는 올해 26세다.

이날 방송에 특별 출연한 배우 손호준은 유준상을 살리기 위해 대신 칼을 맞고 사망했다. 지난 회차에서 그는 조병규에게 자신을 카운터라고 소개했다. 치유 능력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손호준이 그의 융인 임지규 또한 땅에 떨어지며 다급하게 숨 쉴 곳을 찾았다. 그러던 중 손호준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조병규의 몸에 흡수됐다.

그리고 곧 융인은 다시 살아나는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 본 위겐은 “소문이가 작은 문이였어”라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조병규는 “이제 아무도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분노에 가득 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손호준의 치유 능력 또한 조병규가 갖게 된 것 아니냐는 짐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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