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45명 공개채용

이혜선 기자 승인 2021.01.21 18:02 의견 0
반도건설 CI [자료=반도건설]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반도건설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다각화와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인재영입, 전문기술 인력 확보·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연말 진행된 반도건설의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인원들의 활약으로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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