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현·김종현·문경초 합류..연극 '나와 할아버지' 6년만에 대학로로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1.19 10:13 | 최종 수정 2021.01.19 23:30 의견 0
'나와 할아버지' 캐스팅. [자료=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연극 '나와 할아버지'가 돌아온다.

19일 제작사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나와 할아버지'의 상연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기존에 참여했던 한갑수, 오용, 민준호, 정선아, 양경원, 차용학, 서예화에 윤석현, 김종현, 문경초가 새롭게 합류하여 더욱 깊은 감동과 신선한 매력을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니와 할아버지'는 작, 연출인 민준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다. 소박하고 진솔한 우리네 진짜 '삶'을 한 편의 수필처럼 담백하게 풀어내어 짙은 감동을 남기는 연극이다. 초연 당시 전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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