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윤프리' 윤여정, 유창한 영어 실력 배경에 전 남편과 미국 생활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15 23:21 의견 0
출처=tvN '윤스테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비춰진 배우 윤여정의 영어 실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 출연 중인 그는 매회 외국인 투숙객들과의 대화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윤여정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외국인들과 대화를 이끌어가 일명 ‘오프라 윤프리’ ‘윤선생 영어교실’ 등의 별명이 생겼을 정도다.

그는 지난 2013년 tvN ‘꽃보다 누나’에서도 완벽한 영어문법과 간결한 문장을 구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그는 전 남편 가수 조영남과 미국 시카고에서 결혼한 뒤 10여년 간 미국에서 생활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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