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돌아간다" 박은석 나이, 고양이 이름 '모해'로 지은 이유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15 22:05 의견 0
출처=KBS '연중라이브'


지상파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박은석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최근 기사화된 양평 집 구매에 대해 해명했다. 매매로 알려졌지만 전세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30년 넘게 미국에서 지내신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오신다며 부모님을 위해 집을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6개월 정도 부모님과 함께 살다 다시 반지하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반지하 생활을 거의 6년 정도 했다고 밝힌 그는 “해가 들어오는 집에 살고 싶은 로망에 ‘모해’라고 고양이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해’는 모퉁이에 비추는 해의 순 우리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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