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88억 사나이' 황재균 나이, 집 위치..열애설 났던 아나운서·여배우 누구?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15 21:15 | 최종 수정 2021.01.16 09:49 의견 0
출처=MBC '나혼자산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야구선수 황재균 나이와 집 등이 화제로 오르내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이날 그는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 직접 갈비찜과 잡채 등을 만드는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방송에 공개된 집 위치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34평에 월세 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16억~17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데뷔 15년 만에 받은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념해 가족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다만 그의 음식을 맛 본 가족들은 맛에 의문을 표해 웃음을 전했다.

앞서 그는 김세희 아나운서, 방송인 공서영, 배우 오윤아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88억의 사나이’로 불린 그의 이상형은 웃는 모습이 이쁜 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2017시즌(타율 0.154, 1홈런 5타점)을 뛰고 돌아온 그는 KT와 총액 88억원(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44억원)에 4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