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이용자 후원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김진욱 기자 승인 2021.01.14 20:02 의견 0
신현근(왼쪽)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블루포션게임즈]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블루포션게임즈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14일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년 맞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어 진행되는 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은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 내에서 진행된 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신해 진행되는 후원이다.

지난 12월23일부터 소액의 게임머니를 기부하는 이벤트가 게임 속에서 진행됐다. 약 일주일 간의 짧은 이벤트 기간에도 12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적극 참여했다.

블루포션게임즈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후원에 이용자께서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관심만큼 앞으로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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