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위해 10kg 찌웠다"..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 피부 관심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12 16:43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가 주목받고 있다.

전날(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 요아리가 올 어게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프링클러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요아리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 여자 버전을 불렀다. 많은 이들이 김범수의 '나타나'를 기억하지만 일부 팬들은 요아리가 부른 '나타나' 역시 기억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낮은 인지도에 얼굴이 워낙 알려지지 않은 탓에 그의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포털사이트 관련 검색어에는 요아리 피부와 관련한 궁금증도 쏟아진 모양새다.

요아리는 지난 2010년 '시크릿가든' ost 발매에 앞서 다이어트가 아닌 살을 찌우는 쪽을 선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요아리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위해서 이 같은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아리의 본명은 강미진으로 지난 2007년 스프링쿨러 1집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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