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경기 양주시 백석읍 소재 '크리스탈팜스' 방문자 진단검사 당부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09 19:0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중대본은 9일 저녁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5일 사이 경기 영주시 백석읍 소재 크리스탈팜스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에서는 9일 오전 기준 총 249명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98명은 치료중이고 151명은 완치 또는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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