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목소리' 증거 제시했다.."김병욱 맥락 없는 가짜눈물"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07 13:34 의견 0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캡처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공격이 계속 되는 모양새다.

7일 가세연은 '김병욱 강간 피해자도 국민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이날 가세연 측은 "김병욱을 검색어 순위에 계속 올려줘야 한다"면서 김 의원을 향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가세연 측은 김 의원이 비서 성폭행 의혹과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보면서 "맥락없는 가짜눈물"이라고 지적했다.

가세연 측이 '가짜눈물'이라고 제시한 증거는 김 의원의 목소리 떨림이었다.

가세연 측은 "울기 전에는 톤이 편안하다"면서 "맥락이라는게 있어야 한다. 차고 누르고 이런게 필요한데 갑자기 차고 갑자기 누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나오지도 않는 눈물을 쥐어짜면서 흐느낍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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