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출연 예정 멜론 뮤직 어워드 비상..이찬원 확진 후폭풍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2.03 09:47 | 최종 수정 2020.12.03 09:49 의견 0
자료=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스타들의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진 모양새다.

3일 이찬원의 매지니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오전 이찬원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뉴에라에 따르면 이찬원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당일 녹화에 자리에는 임영웅과 영탁·장민호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임영웅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임영웅의 향후 활동에도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임영웅은 오는 5일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메인 공연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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