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 이정재?..펜트하우스 하박사 윤종훈 "난 '흔얼'이다"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2.03 09:12 | 최종 수정 2020.12.03 09:13 의견 0
자료=SBS '철파엠' 캡처

'펜트하우스' 하박사 윤종훈이 외모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윤종훈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천서진(김소연 분)의 남편인 의사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펜트하우스 하박사로 불리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종훈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외모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닮은꼴 연예인으로 신혜성과 이정재 등이 소환됐다.

이에 윤종훈은 "내가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는 아는 지인 닮았다고, 흔한 얼굴이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윤종훈은 2013년 '응답하라 1994' 김기태 역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열연했으며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주연을 맡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