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공개한 박은석, 이지아 오해 풀까..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01 23:55 | 최종 수정 2020.12.02 00:23 의견 1
(사진=SBS 캡처)


펜트하우스 등장인물의 변화가 시작됐다.

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심경에 변화가 생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태규 부부는 유진에 대한 마음을 돌렸다. 유진 모녀가 헤라펠리스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와준 카드가 되어준 것. 신은경 역시 유진과의 대립관계에서 점차 유진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으로 변화돼 갔다.

체육선생님인 박은석은 이지아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학교 폭력 문제로 이지아를 학교로 부른 박은석은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조수민의 이름을 언급한 것. 박은석은 조수민의 친모인 이지아가 그를 버렸다고 생각하는 듯 원망했다.

하지만 이지아 역시 조수민 죽음 이후 자신이 친모임을 알게된 상황. 박은석은 이지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조수민에 대한 복수를 함께 시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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