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못' 없다..'제이룸 버거' 소환한 백현 "알바 언제 딱 기다려"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1.27 16:48 | 최종 수정 2020.11.27 17:05 의견 0
자료=트위터. 백현 SNS 캡처

백현이 제이룸 버거를 소환했다.

27일 트위터에 엑소 팬으로 추정되는 이가 "백현아 부천에 제이룸버거라고 있다. 부천시청역에 있는데 내가 알바하는 곳"이라며 백현에게 트윗을 보내자 백현이 응답했다.

백현은 곧바로 "제이룸버거!? 언제 언제 알바해?"라고 답했다.

이에 놀란 팬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한다). 맨날 해 백현아…4시부터 9시 마감까지"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백현은 "언제 한 번 갈 거니까 딱 기다려"라며 실제 방문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이 일일이 모든 팬에게 답장을 주는 등의 반응은 쉽게 찾아볼 수 없기에 더욱 화제가 됐다. 또 실제 방문까지 예고하는 이례적인 상황에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넘어 대중까지도 이와 관련한 궁금증을 키운 모양새다.

한편 제이룸버거는 경기 부천시 외에 인천 서구 청라 지역에도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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