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딸린 저택 공개한 오지호 장모의 회사는? 첫 만남 질문 어땠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26 20:56 의견 0
출처=SBS '너는 내운명'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오지호의 장모가 몸담았던 회사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재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오지호 부부는 장모 이예원의 집을 방문했다.

장모 이예원은 패션계 회사를 운영한 CEO 출신이다. 그는 40년 간 의류업계에서 활동, 최근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결혼을 승낙 받으러 온 예비 사위 오지호에게 질문 세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한 달 수입 등을 직접적으로 물어봤던 것.

장모 이예원은 “연예인의 삶이 수입과 생활이 일정하지 않아 걱정스러웠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다만 사위와 대화를 나눈 이후 진솔한 사람이라 판단, 믿음이 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오지호 장모의 집은 드라마 촬영 배경이 될 정도로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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