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고 기대작 '미르4' 정식 출시.."모바일 MMORPG의 정수" 호평

김진욱 기자 승인 2020.11.25 15:43 | 최종 수정 2020.11.25 22:25 의견 0
25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위메이드의 야심작 '미르4'. (자료=위메이드)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정식서비스에 들어갔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미르4가 25일 자정부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4대 마켓에서 모바일과 PC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르4는 24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편의 대서사시를 압도적 스케일과 ‘K-FANTASY’가 미르4의 핵심 특징. MMORPG의 핵심 콘텐츠인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유기적인 콘텐츠로 시스템 MMORPG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은 물론 PC로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내세워 이용자들을 더욱 흥미롭게 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10레벨만 달성하면 초반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바나나맛 우유’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와 ‘버즈 라이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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