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의 일상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고아성이 등장했다. 고아성은 언니와 방을 함께 사용한다며 옷도 공유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성의 느릿느릿한 말투와 차분한 성격에 관심이 쏠렸다. 세자매 중 막내인 고아성은 언니들과도 성격이 비슷하다며 언니와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민아는 "문제가 있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어 고아성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어머니 역시 차분한 말투로 시선을 모았다. 성시경은 "집안 식구들이 다 차분하시다"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고아성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