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나이 37살 일상..심지유 댄스·맥주 5캔 주량·곰표 맥주 극찬까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4 08:50 | 최종 수정 2020.10.24 09:25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지혜가 화제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서지혜, 서지혜 나이, 서지혜 맥주, 심지유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방 방송한 '나혼자산다'에서 서지혜의 일상이 공개됐기 때문. 네티즌의 서지혜의 소탈한 일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지혜는 1984년출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독립은 7년 차로 전해졌다.

매일 체중계에 올라 체중을 확인하는 서지혜는 부기가 심하다고 고백하며 "부기 차이로 2㎏까지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지혜는 부기로 인해 시술을 오해하는 댓글이 달린 이후 부기에 신경을 쓰게 됐다고.

이어 운동과 반신욕, 온열기구 마사지 등 부기 빼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은 친한 언니 심지유를 초대해 함께 식사했다. 심지유와는 설거지를 건 댄스 게임 대결을 펼쳤다. 댄스 게임에 승리한 서지혜는 섹시 댄스에 도전하면서 독특한 춤선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슈가 된 건 서지혜의 맥주 사랑이다. 그는  주량이 맥주 큰 캔 4~5캔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서지혜는 편의점에서 곰표 맥주를 어렵사리 찾아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곰표 맥주에 대해 “너무 맛있어서 좋아하는 맥주”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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