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인성 언급한 김용호, 전지현 비교에 누리꾼 불편한 반응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0.23 00:55 의견 1
(사진=아이린 SNS)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아이린의 인성을 언급해 화제다. 

22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에디터의 폭로로 알려진 아이린의 인성 문제를 다뤘다. 

이날 김용호 전 기자는 "아이린이 되게 까칠하다"라며 "까칠하다는 것과 인성이 나쁘다는 것은 다른 의미지만 주변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 까칠함이었다"라며 자신의 지인의 말을 빌려 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린이 신발끈을 묶으라고 발로 툭툭쳤다더라"라며 "전지현 급한테 그런 대우를 당하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이라도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라며 해당 발언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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