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여배우 누구..주민 6주치료 반성대신 변호사4명과 무죄주장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2 17:13 | 최종 수정 2020.10.22 17:26 의견 0
지하주차장 이미지. (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이 화제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식용유 여배우, 주자창 여배우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앞서 한 매체가 지난 9월 서울 성동구 유명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연예인 A씨가 식용유를 흘리고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기름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이 미끄러져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A씨는 1년 동안 변호사 4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한편 이후 A씨가 배우 박선영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소속사는 바로 박선영이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다며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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