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핼러윈 프라이빗하게 즐기자”..핼로윈 패키지 선봬

박수진 기자 승인 2020.10.20 09:49 의견 0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 모습 (자료=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보인다.

20일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따르면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하도록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파티 연출이 가능한 핼러윈 풍선, 룸 서비스로 피자와 치킨,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패키지는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프라이빗하게 핼러윈 시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창 너머로 남산의 경관이 펼쳐지는 객실에서 헬륨 풍선으로 나만의 포토존을 만들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고요한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천혜의 숲을 느낄 수 있어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러 떠나기에 좋다. 전체 객실이 총 50개에 불과한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동에 한층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객실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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