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에 '모전녀전' 외모..최수종 딸, 어린 하희라로 불리는 배경

김영훈 기자 승인 2020.09.25 14:03 | 최종 수정 2020.10.08 09:32 의견 0
사진=최수종 SNS 캡처

배우 최수종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4일 최수종은 자신의 SNS에 거울 앞에서 딸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흰 남방에 청바지를 맞춰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패밀리룩'을 연상케 한다.

특히 최수종의 딸 최윤서 양은 90년대 청춘스타인 엄마의 젊은 시절 판박이다.

그동안 최수종과 하희라는 종종 자신의 자녀 소식을 SNS로 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에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을 그렸다면서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윤서 양은 실제 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사진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 것 같은 그림을 그려낸 것이다.

지난달 29일에는 하희라가 딸 최윤서 양이 만든 소세지빵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외모 뿐만 아니라 '금손' 실력에도 관심이 모였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를 득남했다. 다음해에 딸 윤서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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