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가짜사나이2기 불참 '직접 밝힌 이유'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9.24 21:30 의견 0
출처=유튜브 '가짜사나이2'


이근 대위가 가짜사나이2기에 합류하지 않았다.

24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가짜사나이2기 에피소드가 첫 공개됐다.

예고편 속 출연진들은 나태하고 게으른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싶고 현재 심각한 질병이나 신체적 결함이 없는 ‘방송인’들이다. 가짜사나이2기는 1과 달리 훈련과정에 대한 조율은 일절 없을 것이라고 모집공고에서 못 박은 바 있다.

‘가짜사나이1’로 유명해진 이근 대위는 이번에 합류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타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 출연, “정말 하고 싶지만 피지컬 갤러리와 무사트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해당 쇼에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근 대위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신규 예능 ‘서바이블’에 고정 멤버로 출연 예정이다. 이근 대위가 생존 전문가로 출연, 개그맨 황제성, 김용명, 캐스터 성승헌, 임현서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