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29회 1등 당첨지역, 16명 13억씩 받는다..당첨번호 조회도 이슈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9.20 06:22 | 최종 수정 2020.09.21 07:58 의견 0
(자료=동행복권)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로또 929회가 화제다.

1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로또 929회, 로또 929회 당첨번호, 1등 당첨지역 등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로또 929회 당첨번호 발표 이후 연일 1등 당첨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로또 929회 당첨번호는 7, 9, 12, 15, 19, 23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상금은 209억원으로 16명이 13억씩 받는다. 자동 9명, 수동 6명, 반자동 1명이다.

당첨 지역은 서울 동대문구, 영등포구, 부산 사하구, 인천 남동구, 울산 울주군, 경기 성남, 수원, 안양, 포천, 전남 완도군, 경남 김해시, 창원시다.

특히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에 위치한 나눔이매로또에서 4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4명 모두 수동 당첨자로 확인됐다.

한편 로또는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된다. 하지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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