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코로나19 확진자 1명 외 전원 음성..방역조치 후 정상근무 중

조승예 기자 승인 2020.08.11 15:05 의견 0
부국증권 로고 (자료=부국증권)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부국증권은 1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본사 직원 1명 외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방역조치 후 정상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부국증권에 따르면 지난 7일 본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의 통제 아래 실시한 접촉자와 해당 층 직원들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적으로 사옥 관리업체 직원 및 경비업체 직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부국증권 측은 "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해당 층은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해당 층 직원은 14일까지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해당 층을 제외한 본사 사옥 전체는 자체 방역 조치 완료 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정상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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