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의 아내 조유리 직업에 관심이 쏠렸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김재우가 방송을 멀리한 후 홈쇼핑에 뛰어든 이유가 전해졌다. 

김재우는 "방송에서는 근황을 얘기해야 하는데 조유리가 힘들어 할까봐 안 했다"라고 밝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였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출산 후 2주만에 아이를 떠나보냈다. 당시 김재우는 SNS 활동을 중단했고 방송에도 등장하지 않아 모든 이들이 부부의 사정을 짐작했다. 

이후 김재우와 조유리는 아픔을 극복하고자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당시 상황과 심정을 고백했다. 

한편 조유리의 결혼 전 직업은 은행원이었으며 나이는 올해 40세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