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메시지 남겨달라" 차태현 반응 이유, 이선빈 이광수 결혼하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8 22:00 의견 0
(사진=SBS 캡처)


배우 이선빈과 이광수의 결혼에 관심이 쏠렸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엄정화, 박성웅, 엄정화, 이선빈이 출연한 가운데 이선빈과 공개열애 중인 이광수에 시선이 모아졌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8년 12월 열애를 인정한 뒤 끊임없이 결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이광수와 이선빈은 의연한 태도로 대처해 화제가 됐다. "결혼에 현실감이 없다"라며 현명한 대답을 이어왔다. 

이광수와 절친한 차태현은 최근 이선빈과 드라마 '번외수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 인터뷰에서 차태현은 "도대체 이광수가 이선빈이의 어느 모습을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문을 열며 "털털한 모습을 좋아하는지, 공식석상의 모습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광수야 개인적으로 메시지 좀 남겨 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선빈은 올해 나이 27세, 이광수는 올해 나이 36세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