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솔브레인 홀딩스 바로 상한가↑ 분할 재상장 첫날 투자자 이목 쏠려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06 09:33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솔브레인, 솔브레인 홀딩스가 화제다.

6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솔브레인, 솔브레인 홀딩스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두 기업의 주가가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 것이다.

솔브레인이 코스닥 시장에 분할 재상장 첫날인 6일 장 초반 상한가로 상승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96%(6만 400원) 오른 26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존속회사 솔브레인홀딩스(03683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30%(1만 3800원) 오른 5만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솔브레인홀딩스로 사명을 바꾼 뒤 지난 6월 4일 변경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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