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 언급.."코로나로 장거리 연애·엄마와 4살차"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8.06 00:23 의견 0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테파니가 출연해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을 언급했다. (자료=MBC '라디오스타')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한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스테파니, 배우 이혜영, 가수 김호중, 소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최근 공개 연애로 화제를 모은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에 대해 언급했다.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과의 교제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연애중"이라며 "거의 생이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떨어져 있으니 더욱 애틋해진다"고 밝혔다.

첫 만남에 대해서 대해서는 "브래디 앤더손은 구단 부회장이었고 나는 미국에서 발레이나로 활동하던 때 연회장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화제가 된 23살의 나이차에 대해서는 "나이 차이를 알고나서 사랑이 깊어졌다"며 "나는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로 8년을 지냈는데 엄마랑 4살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전하는 한편 "23살 연상이지만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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